평생교육 바우처 신청 및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정부가 지원하는 교육 이용권이라 볼 수 있는데 본인이 원하는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배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일정 자격조건을 만족해야 신청할 수 있는데 만 19세 이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증,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의 가구의 구성원이라 볼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
1인당 35만 원이 지원되며 신청기간은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공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접수하게 되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자격요건을 조사하여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용자 선정 및 통지를 하게 되면 평생교육 바우처 카드를 신청하면 됩니다.
이용자는 카드를 수령하여 바우처 사용기관을 통해 강좌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용자 선정이 되지 않았을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이의제기를 할 수 있으며 이를 재검토하여 결과를 다시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는 휴대전화 메시지, 이메일 또는 서면으로 통지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 서류
-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공 동의서
- 자격요건 증빙서류(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 장애인연금 수급자 확인서, 자활근로자 확인서, 차상위 계층 확인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건강보험자격 확인서, 건감보험료 납부확인서)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처
사용기관은 이용자가 바우처 카드를 이용하여 수강료를 결제할 수 있도록 등록된 기관을 말하는 것으로 온라인 교육기관 및 오프라인 교육기관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 운영강좌 유형으로 확인해 보면 학점은행제 및 성인문해 및 학력인정, 외국어, 취미, 컴퓨터, 자격증 등으로 구분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사용기간 안내를 통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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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 및 사용처를 전달해보았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의 저소득층일 경우 본 제도를 통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사오니 자격조건을 만족한다면 신청기간을 확인하여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