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기록조회 및 증서 사용 조건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는 다양한 분야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혈액수급에 엄청난 지장을 초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헌혈이 유일한 수단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헌혈한 혈액은 오랫동안 보관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원한다고 해도 무조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일정 헌혈 조건을 만족해야만 진행이 가능한데요. 과정을 확인해 보면 우선 기록카드를 작성한 뒤 관련 상담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헌혈 전 검사로 혈압 및 맥박, 체온을 즉정하고 혈액형, 혈액 비중을 검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혈소판 수를 측정하고 기본 조건이 만족하면 헌혈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를 마친 뒤 휴식공간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현장에서 헌혈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헌혈증서는 재발급이 안된다는 점을 참고하여 이용해 주세요.
헌혈 기록조회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는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데 본인의 헌혈기록을 확인하려면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실명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휴대폰 또는 아이핀을 이용하여 인증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한 뒤 이름 및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헌혈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데 경험이 없는 분은 헌혈자 인증이 되지 않습니다.
주기
헌혈은 혈액의 모든 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을 채혈하는 전혈 헌혈이 있는데 이를 진행할 경우 다음 가능한 일자는 8주 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성분을 채혈하고 나머지는 헌혈자에게 돌려주는 성분헌혈이 있는데 이를 진행하게 될 경우 2주의 주기로 헌혈을 진행할 수 있음을 참고해 주세요.
증명서 신청
총 진행한 횟수와 날짜가 적혀있는 증명서 및 지원했으나 부적격으로 참여하지 못한 사실을 증명서로 발급할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또는 우편, 팩스를 이용하여 받을 수 있으니 편리한 것을 선택하여 진행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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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헌혈 기록조회 및 증서 조건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헌혈증서는 수혈을 받은 환자가 진료비를 계산할 때 이를 제출하면 일정 진료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