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만드는법 및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마다 주거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선호하는 곳은 아파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집 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조건이 된다면 초기 청약을 노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은데요.
현재 가입 가능한 청약통장 종류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이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통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취급하고 있는 금융기관은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입니다.
청약통장 만드는법
예전에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관련된 청약통장이 분리되어 각각 청약저축과 청약예금, 청약부금으로 진행되었는데요. 2015년부터 신규가입이 중단되어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되게 되었습니다. 통장은 취급 은행에 방문하여 본인이 직접 가입 신청을 하게 되면 실명확인 증표를 지참 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입 대상 및 적립 방법
청약통장은 국내 거주자인 개인으로 연령 및 자격제한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저축 금액은 매월 2만 원 이상 50만 원 이내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통장을 만들 때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대리 신청할 때 주민등록표 등본과 대리인 실명확인 증표가 필요하며 제삼자가 가입 시 본인 및 대리인 실명확인 증표, 위임장, 본인 인감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청약통장 사용법
아파트(민영/국민) 청약을 하게 될 때 청약통장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으며 1순위는 가입 후 2년이 경과해야 합니다. 위축지역 같은 경우 1개월 경과되면 신청할 수 있고 그리고 지역별 예치금액이 정해져 있는데 지역별, 전용면적별로 정해진 금액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가입 내역 확인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는 청약통장 가입내역을 알아볼 수 있는데 네이버 인증서 혹은 공동 인증서로 로그인하면 가입자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 개설은행, 종류, 가입일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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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청약통장 만드는법 및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청약홈 사이트에서는 청약일정 및 아파트 분양정보, 자격 확인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사오니 관심을 갖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