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및 적립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차를 운행하는 가정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등록된 차량 대수만 확인해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본의 아니게 교통 벌점을 받거나 사고를 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일반 도로나 보호 구역에서의 속도위반 또는 신호 위반, 버스 전용차 위반, 중앙선 침범 등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적 벌점이 40점 이상이 되면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되며 추가적으로 1년 및 2년, 3년 주적 점수를 확인하여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물론 벌점이 40점 미만일 경우 사고나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고 1년이 지나면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이 되게 되면 1점 당 1일 면허 정지가 되기 때문에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통해 이를 경감할 수 있습니다. 무위반 무사고 서약을 하고 1년 동안 서약내용을 지키게 되면 운전면허 특혜 점수 10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총 50점까지 적립할 수 있는데 벌점이나 면허정지 일수를 감경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라면 반드시 신청해야 할 사항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벌점이 40점이 되더라도 마일리지가 있다면 10점 공제받을 수 있으며 50점 이상이 되어 면허 정지가 되면 10일을 감경하여 처분받을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적립방법
서약 접수는 전국 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를 이용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이파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온라인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접수할 때는 본인 공동(구 공인) 인증서가 필요하오니 이를 준비 후 이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서약한 뒤 1년 동안 무위반·무사고일 경우 다음 서약을 자동으로 갱신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점수 사용법
착한운전 마일리지 점수를 보유하고 있다면 면허 정지처분 이의 제기할 때 경찰서에 출석하여 점수 공제를 신청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공제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정지 처분이 결정된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유의사항
서약 일자와 같은 날 위반 사고가 있을 경우는 서약한 것은 무효처리가 되며 범칙금이나 과태료 미납금이 있으면 서약을 할 수 없습니다. 미납금을 납부할 경우 공휴일 제외 약 3일이 지나서 전산시스템에 확인될 경우 서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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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및 적립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본 마일리지는 특정한 범죄행위에는 이용이 안된다는 점을 참고해 주셔야 하는데 사망사고를 내거나 보복운전, 음주운전 등을 했을 경우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