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검사를 받으려는 분들도 급증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도보나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같은 경우는 다른 나라에서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볼 수 있는데요. 차에서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함으로 추가 전파를 막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의 운영하는 방식을 확인해 보면 우선 접수를 시작으로 진료를 하게 되며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이 때 자동차의 창문을 약간 내리면 의료진이 손을 넣어서 코와 입의 안쪽은 면봉으로 채취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사하는 시간은 매우 짧다고 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될 때 우선 관한 보건소 혹은 1339에 전화하셔서 상담 후 방문해 주셔야 합니다. 서울 및 경기도, 청주, 천안,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등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같은 경우 보건 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아래와 같이 승차검진 선별진료소라는 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데 검색어를 입력하는곳에 지역이나 전화번호 일부를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예를들어 파주를 입력하고 검색 해 보니 파주시보건소에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일 및 토요일, 일요일의 운영시간을 체크해야 하며, 지도도 나와 있기 때문에 열어서 확인하면 될 것 같네요. 


이것으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확진자수가 꺽이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안전한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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