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시장 역시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다각도로 이를 지원하고자 여러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사업장 같은 경우 해당되는 사항이 있는지 꾸준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확인해 볼 정보는 고령자 고용지원금에 대한 것을 안내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직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고용노동부에서는 고령자의 고용촉진에 도움을 드리고자 일정 지원금을 지급해 드리고 있는데요. 



본 제도는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지원금과 고령자 계속 고용 장려금으로 구분되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내부적인 규정으로 두어 정년퇴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만약 정년 이후에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경우 근로자 1명당 90만원의 지급해 드리고 있는데 이는 분기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공받을 수 있는 기업을 살펴보면 우선 지원대상 기업이라 볼 수 있는데요. 기타 업종으로 300명 이하의 직원이 있거나 제조업은 500명 이하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건설 및 통신업, 운수업 같은 경우 300명 이하의 직원이 있는 곳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고령자 고용지원금 같은 경우 기업에서 정년제도를 폐지하거나 정년을 1년 연장, 혹은 정년에 도달한 사람을 1년 이상 지속 고용했을 때 받을 수 있는데요. 60세 이상 이상의 사람을 일정 수준 이상 고용하는 기업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고령자 고용지원금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고용보험관리공단을 이용하시면 되며, 신청은 인터넷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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