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는 정부의 규제가 매우 강력해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소유한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토지 등 부동산 가격은 주변 호재나 정부의 정책으로 상승하기도 하고 하락하거나 정체하기도 합니다. 이 시간에는 일가구 일주택 양도세 면제조건은 무엇일까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상승과 하락도 중요하지만 매도와 매수를 할 때, 발생하는 세금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 시점에 따라 세금을 더 내는지, 적게 내는지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집 살 것을 생각해서 아이들이 좀 크면 저희도 일가구 일주택 가구로 전향을 해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 부분도 바뀌었더라고요.
같은 세대에 있으면 주택수를 같이 계산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자녀는 30대 전후로 세대 분리가 가능하고, 30대 이하의 자녀는 월 70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으면 세대 분리해서 집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30대 미만 자녀는 무조건 세대주의 주택 수에 영향을 받았는데요.
요즘은 일찍 독립하는 자녀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여 법이 개정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집 매매, 매각 준비 중인 분들 꼭 본인의 양도세 어떻게 측정될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2020년 7월 정부에서는 22번째 부동산 정책을 징벌적 과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일가구 일주택 양도세 면제조건은 이것이라 볼 수 있는데 보통 가장 흔하게 알려져 있는 조건이 자신이 살고 있는 거주지에 있는 세대주가 1세대 1주택의 경우 비과세로 특정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과세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또한 장기주택자 역시 감면을 받을 수 있는데 한 거주지에 8년이상 살거나 반대로 신축주택, 공공토지에서의 문제는 감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일가구 일주택 양도세 면제조건에 해당되기 때문에 정말 다행히도 세금을 면제받게 돼서 어떤 이유가 그러한지 알아보다가 알게된 세금의 종류였습니다.
현재 보유세와 함께 양도소득세까지 함께 올리면서 투기 수요에 더이상 부동산투기에는 손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기반을 닦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단기간 차익을 내기 위해서 짧은 기간에 집을 사고 되파는 경우 양도세를 최고 70%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구입한 경우에는 내년 6월 1일까지의 시간을 두어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되팔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그 외 부동산은 1년 미만인 경우 50%, 1-2년 미만인 경우 40%가 적용되고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습니다. 조정대상지역 내 분양권 양도세 중과는 보유기간과 상관없이 50%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부분도 지역과 상관없이 중과세율이 인상되면서 1년 미만의 경우 70%, 1년 이상이라면 60%가 적용된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이것으로 일가구 일주택 양도세 면제조건은 무엇인가 확인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