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산세 계산기 사용 방법을 안내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재산세는 일정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것으로 과세기준일 현재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면 납부해야 하는데 이는 매년 6월 1일 기준이 됩니다. 그런데 아파트 같은 경우 금액이 나름 크기 때문에 재산세 계산기를 통해 미리 납부 세액을 확인하는 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재산세 계산기
재산세를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은 공시지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다양한 집값 안정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공시지가의 현실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에 발표한 결과를 확인해 보면 큰 폭으로 오른 곳이 몇 군데 확인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
아파트 재산세 계산기의 사용법은 우선 본인이 소유한 아파트의 공시자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인데요. 이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파트 검색은 주소 또는 지도를 통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된 공동주택 가격을 통해 재산세를 계산할 수 있는데 전용 계산기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간편함으로 부동산 114 홈페이지에 있는 부동산 계산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양도소득세 및 취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의 다양한 세금을 계산할 수 있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부동산세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은 종부세인데 이번 공시 가격의 인상으로 인해 종부세를 납부해야 하는 가정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이는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의 총가액이 9억 원 이상이면 납부대상이 되므로 동시에 체크해야 할 부분이라 볼 수 있겠네요.
납부 예상액
아파트 재산세 계산기를 이용하여 결과를 확인하면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 도시계획세, 종합부동산 세액, 농어촌 특별세에 대한 금액을 각각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부세는 추가 공제 혜택이 주어지게 되는데 1세대 1 주택 같은 경우 기초공제 3억 원이 인정되기 때문에 종부세 과세기준 금액 9억 원의 효과라고 볼 수 있으며 장기보유자도 기간에 따라 공제가 적용되게 됩니다.
납부 기간
재산세 납부일은 매년 7월과 9월이라 보면 되는데 아파트 세액의 1/2은 7월에 나머지 1/2은 9월에 납부하면 됩니다. 납부 방법으로는 신용카드 또는 위택스, 지로,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마치며
아파트 재산세 계산기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공시 가격이 많이 올라 걱정이신 분들도 있지만 재산세액이 많이 늘어나도 전년도 재산세액의 일정 부분을 초과하여 걷을 수 없기 때문에 참고하여 확인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