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 월세 지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살아가는 데 있어 집은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거주하는 곳의 환경은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서울의 집값은 대부분 상승곡선을 그렸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전세나 월세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부담은 커졌는데요.
서울시에서는 취약계증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주거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도 그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 수준을 향상하고자 진행하는 복지사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서울 청년 월세 지원
2021년 상반기에는 5천명을 지원했는데 하반기에는 2만 2천 명으로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자격조건을 만족한다면 신청하여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모집공고는 7월 27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오니 참고하여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원 대상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으로 서울시에 거주해야 하며 만 19세 ~ 만 39세의 청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차보증금은 5천만 원 이하이며 월 60만 원 이하의 월세를 납부하고 있는 무주택자이어야 하는데요. 기준 중위소득 1505 이하 청년 1인 가구라고 보면 됩니다.
선정 기준
임차보증금 및 월세에 따라 4개의 구간으로 나눠서 인원을 선정하게 되는데요. 선정 인원이 넘을 경우 구간별로 전산으로 무작위 추첨을하여 총 2만 2천 명을 선정하게 됩니다.
- 임차보증금 5백만 원 이하/월세 40만 원 이하 : 9천명 선정(소득기준 120% 이하)
- 임차보증금 1천만 원 이하/월세 50만 원 이하 : 6천명 선정(소득기준 120% 이하)
- 임차보증금 2천만 원 이하/월세 60만 원 이하 : 4천명 선정(소득기준 120% 이하)
-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월세 60만 원 이하 : 3천명 선정(소득기준 150% 이하)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
서울주거포털 홈페이지에서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월 2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생애 1회로 최대 10개월 동안 진행될 수 있으며 첫 번째 청구할 때 2개월분의 월세 계좌이체증을 첨부하여 청구하면 됩니다.
필요 서류
확정일자가 나오 임대차계약서 사본 1부가 필요한 데 만약 확정일자를 받을 수 없을 경우 주택일 경우 공인중개사가 날인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또는 임대차계약서와 임대차 건물 등기부등본 사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고시원 등과 같은 경우 입실 확인서 및 임대사업자등록증 사본이 필요합니다.
지원 신청 제외자
- 임차보증금 5천만 원이 초과하는 경우
-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분양권 또는 조합원 입주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
- 일반재산 1억 원이 넘는 경우
- 차량 시가표준액이 2천만 원이 넘는 차량을 가지고 있는 경우
- 국민기초생활수급을 받고 있는 경우
- 서울시에서 청년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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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서울 청년 월세 지원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달이 나가는 월세도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 서울시에 거주하며 자격조건을 만족한다면 신청하여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