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조회 및 사용방법을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 각 계층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피해를 받고 있어 정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도 그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 촉진을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해 보면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체크카드)의 2분기 월평균 사용금액보다 3% 더 많이 사용하게 되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10만 원까지 캐시백 해 주는 것인데요. 2021년 10월 부터 2달 동안 진행되는 사업이며 재원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2분기에 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2021년 11월 30일까지입니다. 가지고 있는 카드 중 전담 카드사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되며, 신청 가능한 카드로는 롯데카드 및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입니다. 지원금의 핵심적인 부분은 지난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넘게 증가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원금 조건
월 최대 1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한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100만 원을 초과로 사용했다면 1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 대형마트 및 백화점, 대형 전자 전문판매점, 종합 온라인몰, 면세점, 홈쇼핑, 명품 전문매장, 유흥업종, 신차 구입 등으로 이용된 금액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캐시백 사용방법
지원금은 다음달 15일 전담 카드사를 통해 지급되는데 국내 모든 카드 가맹점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용기한은 2022년 6월 30일까지이며 지원금은 환급 및 양도를 할 수 없습니다.
조회 방법
-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웹) : 공동 인증서, 카드,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음
- 고객센터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카드 비밀번호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안내받을 수 있음
- 영업점 방문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으로 본인 확인 후 조회할 수 있음
신청을 하고 기준 2영업일 후부터 전담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캐시백 기준금액과 현재까지 사용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이 지정되면 즉각 사용할 수 있는데 카드로 결제를 할 때 우선적으로 차감되게 됩니다. 신청인이 지정한 전담 카드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사와 가맹계약을 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
-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은 2분기 월평균 사용금액보다 3% 많이 사용하면 받을 수 있음
- 1인당 월 10만 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수령할 수 있음
- 본인이 지정한 카드사의 카드를 사용할 때 우선적으로 차감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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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조회 및 사용방법을 공유해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