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주택 공시 가격 열람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정부의 집값 안정화 정책이 다양하게 나왔지만 결과는 반대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로 인해 각종 세금이 오르게 되었는데 지역에 따라 큰 폭으로 오른 곳도 있어 부담은 한 층 커지게 되었는데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곳을 확인해 보면 매달 납부하는 건강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으며 재산세 및 종부세, 양도세 등의 세금도 더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개별 주택 공시 가격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확인하는 것 같은데요. 아파트 및 연립, 다세대 주택은 공동주택 공시 가격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개별 주택 공시 가격
국토교통부장관은 매년 표준 단독주택 가격을 결정하여 공시하는데 이를 기준으로 시장 및 군수, 구청장이 조사한 자료를 한국 부동산원이 검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각종 의견을 수렴하고 심의를 거친 뒤 결정되게 되는데 이는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공시 가격 기준일 및 조사 대상
개별 주택 공시 가격의 기준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1월 1일이 기준인 것은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대상 주택이거나 개별단독주택 가격을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주택, 시장 및 군수, 구청장이 공시하기로 한 주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6월 1일이 기준이 되는 것은 토지 분할 합병 및 건물 신축이 발생한 단독주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열람 사이트 안내
개별 주택 공시 가격 열람은 해당되는 시·군·구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서울시 및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로 구분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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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개별 주택 공시 가격 열람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한 가격은 프로그램 오류 등으로 인해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재산권 행사와 같은 중요 내용이 있을 시 시군구 종합민원실을 통해 직접 발급받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